국경의 밤-도미
월견초 作詞/전오승 作曲
눈송이에 젖어 드는 국경의 밤은
발길도 아득한데 바람도 차다
어데서 들려오는 방울 소리냐
어데로 흘러가는 유랑객이야
거치른 대지위에 등대불이 꺼져가네
뗏목위에 밀려오는 국경의 밤은
유랑길 서러운데 달빛도 차다
어데가 이방인의 고향이더냐
어데로 흘러가는 나그네드냐
국경의 그날밤도 십여년이 흘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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