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걸즈 흘러간 노래 (짝사랑/이별의 부산정거장)
제조회사 : 1977,오아시스 OL1590-B.
짝사랑 - 바니걸즈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멥니다
*아~ 뜸북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잊혀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녘에 떨고섰는 임자 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살랑 맴을 돕니다.
김능인:작사 / 손목인: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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