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장미-윤일로
김운하(천봉)작사 / 한복남 작곡
사랑도 가버리고 꿈도 가버린
상처 나는 가슴을 혼자 안고서
나는 왜 피어야 하나
낯설은 품에 안겨 울어 보아도
양지 잃은 서울의 장미였던가
그늘진 땅 위에도 물결 위에도
추억어린 고향이 있으련마는
나는 왜 울어야 하나
차디찬 비바람을 뿌리쳐 봐도
홀로지는 서울의 장미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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