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서울유형문화재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14호 흥천사 목조보살좌상

오늘의 쉼터 2017. 6. 17. 09:44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14호 

명 칭

흥천사 목조보살좌상 (興天寺 木造菩薩坐像)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목조/ 보살상

수량/면적

1구

지 정 일2017.06.08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성북구 흥천사길 29 (돈암동, 흥천사)

시 대조선시대
소 유 자흥천사
관 리 자흥천사

 

설명

흥천사 목조보살좌상은 조선후기 17세기 전반에 조성된 보살상보다 머리가 크고 어깨가 좁은 편이며, 상반신이 길고 하반신이 넓은데, 조선전기 유행한 신체비례를 보여준다. 양식적 특징과 복장물로발견된 묘법연화경이16세기 간행된 점을 미루어 보아 조성시기를 추정할 수 있다.[1]

크기로 보아 『조선총독부관보』1811호(1933년 1월 24일)와 『봉은본말사지』(1943년)에 기록된 대세지보살상(3척 7촌)으로 생각된다. 흥천사 목조보살좌상은 보존 상태도 완전하고, 양식상 16세기 말에서 17세기 초반 제작된 것으로 보아 한국불교조각사 연구의 기준작이 된다는 점에서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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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천사 목조보살좌상

흥천사 목조보살좌상

흥천사 목조보살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