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유형문화재

ㅁ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41호 남양방씨 분재기 및 교지․교첩류

오늘의 쉼터 2017. 5. 4. 01:15




종 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41호 

명 칭

남양방씨 분재기 및 교지․교첩류(南陽房氏分財記및 敎旨․敎牒類)

분 류

기록유산 /

수량/면적

8점

지정(등록)일

2016.12.09

소 재 지

전라북도 남원시 동문로 83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방근동

관리자(관리단체)방근동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남원시


일반설명
 

남원지역에 세거한 대표적 양반가 남양방씨 문중에는 분재기를 비롯한 교지, 교첩, 소지, 명문, 호적단자 등 100여점이 넘는 고문서들이 소장되어 있어, 방씨가의 200년간의 삶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연구자료로 가치가 있다. 이중 8점은 17~18세기 자료들이다.

1619년 분재기는 가선대부 방덕유가 적자 1남 1녀와 서자 1남 에게 재산을 분급한 것으로 '균분'이라는 말은 없지만 딸에게도 상당히 많은 재산을 물려주고 있고 또 시기적으로 임진왜란 직후로 남녀균등상속에서 적장자 위주의 상속제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분재기이며, 문서의 생산시점과 문서의 성격 등으로 남원지역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