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사적

사적 제538호 대구 경상감영지

오늘의 쉼터 2017. 4. 26. 17:14


종     목

사적  제538호

명     칭

대구 경상감영지(大邱 慶尙監營址)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궁궐·관아/ 관아

수량/면적

3필지 14,678.7㎡

지 정 일

2017.04.26

소 재 지 대구 중구 포정동 21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국유

관 리 자

대구

일반설명

조선 시대에는 각 도에 관찰사를 파견하여 지방 통치를 맡게 하였으며, 대구 경상감영(慶尙監營)은 조선 후기 경상도를 다스리던 지방관청으로 관찰사(觀察使, 조선 시대 각 도에 파견되어 지방 통치의 책임을 맡았던 최고의 지방 장관으로, 감사로도 불렸음)가 거처하던 곳이었다. 경상도에는 조선 태종대부터 조선 전기까지는 별도의 감영(監營, 조선 시대 각 도의 관찰사가 거처하던 관청)없이 관찰사가 도내를 순력(巡歷, 조선 시대 감사가 도내의 각 고을을 순찰하던 제도)하였으며, 선조 34년(1601년) 대구에 감영이 설치되면서 이곳에서 정무를 보았다.  「대구 경상감영지(慶尙監營址)」는 경상감영의 중심건물인 선화당(宣化堂)과 징청각(澄淸閣)이 원 위치에 잘 보존되어 있고 발굴조사 결과 감영지가 확인됨에 따라 임진왜란 이후 8도의 관아 구성을 잘 보여주는 유적으로 평가된다.




대구 경상감영지 선화당

대구 경상감영지 전경

대구 경상감영지 징청각

대구 경상감영지

대구 경상감영지

대구 경상감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