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부산유형문화재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177호 설뫼탐진안씨 분재기

오늘의 쉼터 2017. 1. 11. 16:36


종     목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177호 

명     칭

설뫼탐진안씨 분재기

분     류

기록유산 / 문서류 / 민간문서 / 분재기류

수량/면적

1식

지 정 일

2016.11.23

소 재 지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로63번길 2 부산대학교도서관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부산대학교

관 리 자

부산대학교도서관

상세문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문화관광과 051-519-4092


일반설명

 

설뫼탐진안씨분재기(立山耽津安氏分財記)는 영남의 대표적 향반(鄕班)으로 경남 의령군 설뫼(立山) 마을에서 17대에 걸쳐 450여 년간 살고있는 탐진안씨(耽津安氏)의 분재(分財) 사항을 알 수 있는 자료이며, 1650년경의 분재기(分財記)는 임진왜란 후에도 자녀균분의 상속을 알려주는 사료이고, 1681년의 분재기(分財記)는 제사상속이 장자에게 고착되는 과정을 밝혀주며 얼매(孼妹)의 상속분을 알 수 있으며, 1784년의 분재기(分財記)는 장자 몫으로 대종사위조(大宗祀位條)라는 봉사조(奉祀條) 재산이 별도로 책정되어 장자 상속분으로 고정되어 장자 우대 상속을 알려주는 시대성을 반영하고 있다. 조선시대 재산의 상속과 분배를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설뫼탐진안씨 분재기

설뫼탐진안씨 분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