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문화재자료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48호 영덕 난고종택 영산가학 및 가고

오늘의 쉼터 2017. 1. 11. 11:58



종 목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48호

명 칭

영덕 난고종택 영산가학 및 가고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수량/면적

일괄(15책)

지정(등록)일

2016.09.30

소 재 지

경북 영덕군 영해면 원구1길 13-11(원구리) 한국국학진흥원위탁 보관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영덕 난고종택

관리자(관리단체)

한국국학진흥원(위탁 관리)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안동시

 

일반설명


영덕 난고종택(蘭皐宗宅) 350년간의 기록인 『영산가학(英山家學)』12책(冊)과『가고(家稿)』3책(冊)으로 안동 한국국학진흥원에 위탁 보관되어 있다.『영산가학(英山家學)』은 영양남씨(英陽南氏) 27세인 수헌(修軒) 남병모(南秉模, 1880∼1938)가 분문조(分門祖)인 남의록(南義祿)으로부터 26세 남양선(南養善)까지 약 350년간 전래된 종손들의 유고를 모아 편찬한 한 가문의 시문집으로, 본문은 남병모(南秉模)의 제자들이 분담해서 필사하였다.『가고(家稿)』는 남병모(南秉模)의 유고로서, 그의 아들인 송음(松陰) 남희태(南熙泰, 1896∼1949)가 교정하여 편집하였다. 이들 전적은 15세 350년간 한 대도 빠짐없이 수록되어 한 가문의 학문형성과 발전을 보여주는 매우 이례적인 자료이며, 16세기 초부터 20세기 초까지 시대별 문집의 흐름을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라 판단된다.




영덕 난고종택 영산가학 및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