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44호 구미 송당정사

종 목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44호
명 칭	구미 송당정사 (龜尾 松堂精舍)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주거시설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2016.09.12
소 재 지	경상북도 구미시 신기2길 109-1 (선산읍)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밀양박씨 찬성공파 종친회
관리자(관리단체)	밀양박씨 찬성공파 종친회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구미시 문화공보담당관실 054-450-6063
일반설명 구미 송당정사(松堂精舍)는 조선중기 무신이자 문사인 송당(松堂) 박영(朴英, 1471~1540)이 1496년(연산군 2년)에 고향인 선산(善山)으로 낙향하여 낙동강가에 세운 강학지소(講學之所)로, 현재 건물은 1860년대에 중건된 것이다. 송당(松堂)은 문무와 의학이라는 기술까지 학문을 종합해서 습득하고 실천했을 뿐 아니라 도학의 인맥을 종합하여 아우른 그의 학맥은 오늘날까지 영남, 특히 선산지역의 여러 문중을 모여 그를 기리고 시회를 잇도록 영향을 끼치고 있다. 송당정사(松堂精舍)는 간결하고 소박한 구조로 구성되어 있고, 건물의 규모와 구성에 대한 내용이 기술된, 흔치 않은 중건기(重建記)가 전해 오고 있어서 건축의 유래와 변화 과정을 비교적 정확히 추정할 수 있는 건물이라는 점과 송당(松堂)의 학맥이 역사적으로 평가받을 가치가 있다. 송당정사 전경 박영 신도비 비 현판 송당정사 송당정사 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