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유형문화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32호 완주 송영구 신도비

오늘의 쉼터 2016. 9. 25. 20:47




종 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32호 

명 칭

완주 표옹 송영구 신도비(完州 瓢翁 宋英耉 神道碑)

분 류

기록유산 /서각류/ 금석각류/ 비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2015.08.29

소 재 지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진천송씨우산종중
관리자(관리단체)진천송씨우산종중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완주군 문화관광과 063-240-4226

 
일반설명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외교관으로 명성을 떨쳤던 표옹(瓢翁) 송영구(宋英耉, 1556~1620년)의 비로, 좌대와 이수가 잘 갖추어져 있고 조각수법이 정교하고 뛰어나다는 평가다. 송영구(宋英耉)는 명나라 주지번(朱之番)이 스승으로 섬겼다고 전해지며 전주 풍패지관(豊沛之館, 보물 제583호)의 글은 스승을 찾아 조선을 방문했던 주지번(朱之番)의 글로 전해지고 있다. 송영구(宋英耉) 신도비(神道碑)는 좌대와 이수가 잘 갖추어져 있고 조각수법이 정교하고 뛰어나며 당대 최고의 문장가였던 월사(月沙) 이정구(李廷龜, 1564∼1635)가 지은 글을 동춘당(同春堂) 송준길(宋浚吉, 1606∼1672)의 글씨로 새겼다. 송준길(宋浚吉)은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 1607∼1689 )과 함께 양송체(兩宋體)로 불릴 정도로 서예사에 중요한 인물이다.





완주 송영구 신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