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 목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24호 |
|---|---|
| 명 칭 | 거창 소진정(居昌 遡眞亭) |
| 분 류 | 유적건조물/ |
수량/면적 | 1동 |
| 지정(등록)일 | 2016.05.12 |
| 소 재 지 | 경남 거창군 신원면 구사리 1036-1 |
| 시 대 | 조선시대 |
| 소유자(소유단체) | 성주도씨 소진정종중 도영봉 |
| 관리자(관리단체) | 성주도씨 소진정종중 도영봉 |
| 상 세 문 의 | 경남 거창군 |
일반설명 거창 소진정(溯眞亭)은 양성헌(養性軒) 도희령(都希齡)을 위해 후손들이 1920년에 지은 아담한 정자이다. 도희령(都希齡)은 명종 15년(1560)에 문과에 급제해 홍문관 정자 저작 등을 역임한 선비로 남명(南冥)과 교유가 있었다. 소진정(溯眞亭)에는 포연의 내력을 알려주는 기문이 걸려 있었다. 이 기문은 창녕 선비 심재(深齋) 조긍섭(曺兢燮)이 지은 것으로, 그는 젊은 나이에 남명(南冥) 문집을 산정할 만큼 남명(南冥)을 잘 알고 있는 인물이다. 소진정(溯眞亭)은 근대기 정자건축의 대표성을 보여주는 우수한 건축형식과 함께 남명(南冥)과 관련된 역사적 자료로서의 보존가치가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