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문화재자료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07호 창원 대광사 대불정다라니

오늘의 쉼터 2016. 8. 1. 07:46



종 목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07

명 칭

창원 대광사 대불정다라니(昌原 大廣寺 大佛頂陁羅尼)

분 류

기록유산/사찰본/목판본

수량/면적

1

지정(등록)일

2015.10.29

소 재 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303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창원 대광사

관리자(관리단체)

창원 대광사

상 세 문 의경상남도 창원시

 

일반설명

「대불정다라니(大佛頂陁羅尼)」는 불교(佛敎)의 진언(眞言)을 범자(梵字)와 음역(音譯)한 한자(漢字)와 한글로 나란히 쓴 책이다. 「대불정다라니(大佛頂陁羅尼)」는 <五大眞言> 중의 한 진언집이다. 오대진언에는 「관세음보살여의주수진언(觀世音菩薩如意珠手眞言)」, 「신묘장구대다라니(神妙章句大陀羅尼)」, 「수구칙득다라니(隨求則得陀羅尼)」, 「대불정다라니(大佛頂陀羅尼)」, 「佛頂尊勝陀羅尼(佛頂尊勝陀羅尼)」가 있다. ‘啓請’이란 ‘다라니를 열기를 청합니다’라는 의미이다.
본서(本書)에는 명확한 간행 기록(刊記)은 확인할 수 없다. 하지만 본문변란에 시주자들이 수록되어 있고, 그 인출 및 보관상태가 양호한 책이다. 특히 「大佛頂陁羅尼」는 우리나라에서 한글 창제이후 한글 음역까지 덧붙여진 것으로, 오늘날 梵字와 초기 한글 자모의 용법을 연구하는데 필요한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





창원 대광사 대불정다라니

창원 대광사 대불정다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