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문화재자료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99호 하동 법성선원 묘법연화경

오늘의 쉼터 2016. 6. 11. 01:08




종 목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99호

명 칭

하동 법성선원 묘법연화경(法成禪院 妙法蓮華經)

분 류

기록유산/

수량/면적

3권1책

지정(등록)일

2015.10.29

소 재 지

경남 하동군 옥종면 고무능골길 63-45(위태리 1506)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배성자

관리자(관리단체)

배성자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하동군

 

일반설명

 

「묘법연화경」은 부처의 40년 설법을 집약하는 정수를 담고 있는 경전이다. 일명 「법화경(法華經)」의 한역본으로 중국 요진(姚秦) 시대인 406년경에 처음으로 구마라집(鳩摩羅什)에 의하여 한역(漢譯)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계환(戒環)의 해(解)가 수록된 것을, 구마라집(鳩摩羅什) 번역의 「묘법연화경」과 구별하기 위하여, 보통 「묘법연화경요해(妙法蓮華經要解)」라고 부른다.
본 조사 자료는 ‘3권(卷5~7) 1책’의 목판본(木板本)으로, 제첨 서명은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으로 확인된다.
권수제(卷首題)는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이며 판심제(版心題)는 ‘묘법(妙法)’으로 확인된다.
제책(製冊)의 형태는 오침안선장본(五針眼線裝本)으로 되어 있다.
판식(版式)은 사주단변(四周單變)에, 반곽(半郭)의 크기는 세로26.7㎝에 가로16.9㎝이며, 계선이 없고(無界), 10행(行) 18자(字)로 배열되어 있다.
판심(版心)은 상하백구(上下白口)에 상하향무어미(上下向無魚尾)이며, 종이의 지질(紙質)은 닥종이(楮紙)로 확인된다.
본문 변란에 현토구결이 묵서로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권말 표지이면에 ‘皇明弘治六年歲在癸丑仲春…’이라는 기록이 있어 1493년에 발문을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동 법성선원 묘법연화경

하동 법성선원 묘법연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