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38호 봉화 중대사 목조보살좌상 및 복장유물

종 목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38호
명 칭	봉화 중대사 목조보살좌상 및 복장유물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목조/ 불상
수량/면적	불상 1軀 /복장유물(典籍 2冊, 古文書 2枚) 一括
지정(등록)일	2015.12.28
소 재 지	경북 봉화군 봉화읍 삼계리 65-4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중대사
관리자(관리단체)	중대사
상 세 문 의	경북 봉화군 문화관광과
일반설명   봉화 중대사(中臺寺) 목조보살좌상(木造菩薩坐像)은 나무로 조성되었으며 도금(鍍金)되어 있는 상태의 목조보살좌상(木造菩薩坐像)이다. 두 팔은 별도로 제작하여 본체에 삽입되었으며, 보관은 근세에 새로 조성된 것이다. 보관 외에 보살상의 상태는 매우 양호한 편이며, 양식적 특징으로 보아 17세기 후반에 활동한 청윤(淸允)의 작품으로 판단된다. 청윤(淸允)은 법령(法靈)-혜희(惠熙)·조능(祖能)-금문(金文)-청윤(淸允)으로 이어진 17세기 법령파 최후의 수조각승이다. 발원문이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복장물로는 『묘법연화경』 2책과 진언(眞言) 2장이 확인되었다. 비록 명확한 제작연대와 조각가를 확인할 수 없으나, 조각의 양식적 특징이 뚜렷하고 제작시기도 추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조각의 수준 또한 높기 때문에 목조보살좌상(木造菩薩坐像)과 복장유물(腹藏遺物) 전적(典籍) 2책(冊), 고문서(古文書) 2매(枚)을 일괄(一括)하여 문화재자료(文化財資料)로 지정한다. 봉화 중대사 목조보살좌상 및 복장유물 봉화 중대사 목조보살좌상 및 복장유물 봉화 중대사 목조보살좌상 및 복장유물 봉화 중대사 목조보살좌상 및 복장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