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문화재자료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35호 양사언 백형가 전계명문 및 양만고 간찰

오늘의 쉼터 2016. 4. 6. 14:07





종 목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35호

명 칭

양사언 백형가 전계명문 및 양만고 간찰

(楊士彦 伯兄家 傳繼明文 및 楊萬古 簡札)

분 류

기록유산/

수량/면적

1책

지정(등록)일

2015.12.28

소 재 지

경북 안동시 옥동 784-1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안동시 문화관광과 

 

일반설명

 

양사언(楊士彦) 백형가(伯兄家) 전계명문(傳繼明文) 및 양만고(楊萬古) 간찰(簡札) 이 문서는 가정(嘉靖) 39년(1560) 3월 16일에 재산상속을 위해 작성한 전계명문(傳繼明文) 1건과 양사언(楊士彦)의 아들 양만고(楊萬古)가 강원 아사(江原亞使) 호연(浩然)에게 보낸 간찰(簡札) 1통 등 서로 다른 2건을
하나의 절첩본(折帖本)으로 묶어 배접해 놓은 것이다. 전계명문(傳繼明文)은 양사언(楊士彦)의 큰형수가 자신의 장자 양운(楊雲), 가옹(家翁), 차자 양림(楊霖)의 얼녀(孼女) 등 3인에게 노비와 전답을 물려준 내용으로, 조선전기 희귀한 분재문기의 일종이란 점과 아울러 학술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양사언(楊士彦) 집안의 종가와 관련된 문건이란 점에서 자료적 가치가 인정된다. 간찰(簡札)을 쓴 양만고(楊萬古)는 양사언(楊士彦)의 아들로서 그 또한 글씨와 문장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양사언(楊士彦) 관련 낱장문서가 현재 보물로 지정된 예가 많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문화재자료(文化財資料)로 지정한다.



양사언 백형가 전계명문 및 양만고 간찰

양사언 백형가 전계명문 및 양만고 간찰

양사언 백형가 전계명문 및 양만고 간찰

양사언 백형가 전계명문 및 양만고 간찰

양사언 백형가 전계명문 및 양만고 간찰

양사언 백형가 전계명문 및 양만고 간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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