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울산유형문화재

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5호 골촉 박힌 고래뼈

오늘의 쉼터 2016. 1. 10. 13:27

 

 

 

종 목

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5호

명 칭 골촉 박힌 고래뼈 (골촉 박힌 고래뼈)
분 류 유물 / 과학기술/ 선사유물/ 골각기
수량/면적

2건 4점

지정(등록)일 2015.07.23
소 재 지 울산 남구  두왕로 277 울산박물관
시 대 선사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울산박물관
상 세 문 의 울산광역시 남구 문화체육과 052-226-5413
 
일반설명
 
골촉 박힌 고래뼈는 2010년 울산 남구 황성동 신항만부두 연결도로 개설공사장의 신석기 시대 유적에서 출토된 것으로, 고래 어깨뼈(견갑골)와 꼬리뼈(미추)에 각각 사슴뼈로 만든 화살촉이 박혀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이 고래뼈는 2건 4점이다. 골촉(뼈로 된 화살촉)이 고래뼈에 박힌 것이 정식 발굴조사를 거쳐 확인된 사례는 지금까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일본 등지에서도 전무하다”며 “그간 논란이 돼온 신석기시대 포경활동에 대한 적극적·실물적 증거로 볼 수 있고 반구대암각화 청동기 제작설의 재검토와 더불어 세계적으로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사례로 그 가치가 매우 높다”.

 

 

 

 

골촉 박힌 고래뼈

 골촉 박힌 고래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