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길 없는 심사(心思)-최은숙 (유행가) (35/11)
金浦夢作詩/金基邦作編曲
이내 몸은 제비는 아니것만은
그리운 곳 많아서 밤 낮 떠도나
간데마다 심사는 풀길이 없네
지나간 해 예깃이 하도 그리워
바다 건너 먼 곳을 찾어 왔건만
옛날 보든 내 깃은 모다 헐녔네
가을이라 강남이 못내 그리워
너흘 너흘 고향을 돌아가겄만
옛날 놀던 동무는 알 길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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