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일과 순애 - 후랑크백
(영화"수일과순애"주제가)
백영호 작사 / 한산도 작곡
1. 꿈엔들 변할 줄을 생각이나 했으랴
그렇게 다짐하고 맹서 했던 내 사랑
해마다 찾아드는 삼월 열나흘
저 달이 흐리거던 어느 하늘밑에서
아아 아아 찢어진 가슴 안고 우는 줄 알아다오
2. 황금에 눈이 멀어 마음 변한 너에게
사나이 첫 순정을 속절없이 짓 밢혀
한 맺힌 가슴 안고 되돌아서서
미칠 듯 외쳐봐도 대답 없는 강물은
아아 아아 무심한 메아리만 물위에 번져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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