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흘러간 노래

젊은 내고향 - 금호동

오늘의 쉼터 2015. 10. 11. 21:27

 

 

 

 ♣ 젊은 내고향 - 금호동   

 

1.인정의 샘이 솟고 사랑의 싹이 트는
  내가 살던 고향은 머나먼 남쪽마을
  샘물가 정자 밑에 나란히 앉아서 
  날으는 구름장을 비쳐도 보면서
  사랑이 무르익는 젊은 내 고향

2.계절의 꽃이 피고 사랑의 꽃이 피는
  그가 살던 고향은 아득한 남쪽마을
  금물결 달빛아래 손에 손 잡고서
  달맞이 뒷동산에 사연을 남기고
  사랑을 이별하는 젊은 내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