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목장-도미
반야월 작사/이인권 작곡
해 뜨는 아침이나 달이 뜨는 저녁이나
사랑의 전설들이 고요히 잠겨 논 곳
슬기로운 청춘의 꾸물거린 보금자리
아~아~아아아 그리워라 추억이야
내 마음의 샘터여 목장의 로맨스여
그윽한 풀꽃 향기 뭇새들은 노래하고
사랑의 밀어들이 수없이 묻힌 언덕
젖소들도 양떼도 한가로운 그 마을이
아~아~아아아 그리워라 보고파라
내 마음의 고향아 목장의 로맨스여
고요히 눈 감으면 그림같이 아름다운
물오른 포플라가 숨쉬는 푸른 언덕
남 모르게 그대를 안타까이 기다렸지
아~아~아아아 그리워라 그 말이여
내 마음의 낙원아 목장의 로맨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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