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흘러간 노래

향수의 밤-양일

오늘의 쉼터 2015. 7. 8. 23:33

 

 

 

향수의 밤-양일
강사랑 작사/김학송 작곡

 

흘러가는 구름 위에 노래를 실어봅니다
산 넘어 가는 구름 어데메든가
강남달 노래 불러 향수를 달래건만
아득한 고향 하늘 멀기만 하여
저 하늘 눈물 속에 노을집니다

 

흘러가는 강물 위에 꽃잎을 띄워봅니다
끝없이 가는 그 곳 어데메든가
깨어진 꿈이길래 잊으려 하건마는
조각달 외롭게 잠긴 물 위에
못 잊을 그 얼굴이 출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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