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흘러간 노래

낭랑18세 / 백난아

오늘의 쉼터 2014. 12. 16. 13:23

낭랑18세 / 백난아
 
저고리 고름 말아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18세
버들잎 지는 앞 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팔짱을 끼고 돌 뿌리 차며
무엇을 기다리나 총각 20세
송아지 매는 뒷산 넘 어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저고리 고름 말아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18세
버들잎 지는 앞 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음악감상 > 흘러간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능금꽃 아가씨 - 이순애  (0) 2015.07.08
      향수의 밤-양일  (0) 2015.07.08
      백난아 히트곡  (0) 2014.12.16
      한상일 - 웨딩 드레스  (0) 2014.04.10
      황혼-박재홍   (0) 201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