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86호 풍천노씨 가학십도 목판

 

 

 

 

종 목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86호
명 칭	풍천노씨 가학십도 목판(豊川盧氏 家學十圖 木版)
분 류	유적건조물 /
수량/면적	19매
지정(등록)일	2014.09.25.
소 재 지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55 함양박물관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함양박물관
관리자(관리단체)	함양박물관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함양군
일반설명   '가학십도(家學十圖) 목판(木版)'은 가문의 역대 학자들의 언행과 유훈들을 모아 도설로 정리한 책이다. 1847년 11대조 송재공(松齋公) 이하 열선조(列先祖)가 전하는 가훈을 한데 엮어 도표(圖表)로 그 뜻을 설명하고 '가학십도(家學十圖)'라 이름붙였다.「풍천노씨(豊川盧氏) 가학십도(家學十圖)」는 한 집안의 가승(家乘)로서의 가치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 책에 수록된 16명의 학문과 삶은 조선시대에도 칭송을 받았지만,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의미한 내용을 전해준다. 또한 가문에서 배출된 선조의 유훈과 행적을 도설로 정리하여 체계화한 구성은 매우 독창적인 것이다. 따라서「풍천노씨(豊川盧氏) 가학십도(家學十圖)」는 구성과 내용에 있어 모두 가치가 크다. 후손들이 아름다운 말과 착한 행실을 하도록 엮은 19매 목재 책판인 이 자료에는 개인적 덕목인 수신에서부터 가정생활인 제가, 그리고 사회생활인 처세, 거향, 관리 생활 전반에 두루 미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보존 가치가 인정됐다.       풍천노씨 가학십도 목판 풍천노씨 가학십도 목판 풍천노씨 가학십도 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