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92호 (수원시) |
---|---|
명 칭 |
수원 홍재전서 |
분 류 |
기록유산 / |
수량/면적 |
일괄 |
지정(등록)일 |
2014.07.08 |
소 재 지 |
경기 수원시 팔달구 창룡문길 수원화성박물관 |
시 대 | 조선시대 |
소유자(소유단체) |
화성박물관 |
관리자(관리단체) |
화성박물관 |
상 세 문 의 |
경기도 수원시 문화예술과 |
일반설명
홍재전서(弘齋全書)는 정조가 어린 시절부터 국왕 재위 기간까지 지었던 시문(詩文), 훈유(訓諭) 문서, 교지(敎旨) 등을 모아 규장각이 1787년(정조 11년) 60권 60책으로 편집한 문집이다. '홍재(弘齋)'는 정조의 호다. 정조의 생존시에 정리되기 시작하여 몇 차례 재정리 과정을 거쳤다. 1799년(정조 23) 규장각 직제학 서호수(徐浩修)가 주가 되어 어제회수법(御製會粹法)을 정하고 의례(義例)를 세워 편집했다. 도중에 서호수(徐浩修)가 죽자 서영보(徐榮輔)에게 속편(續編)하게 하여 당시까지의 어제를 4집 30목으로 나누어 모두 190편으로 편찬했다. 이 작업은 미완성이었으므로 정조가 죽은 뒤 1801년(순조 1) 심상규(沈象奎)가 주무를 맡아 총 184편으로 편찬하여 1814년에 출간했다. 조선시대 제2문예부흥을 이끈 정조의 사상적 기풍 및 정치적 이해관계를 파악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헌자료이다. 현재 지정본과 동일한 서적이 주로 국가 학술기관에 소장되고 있고, 민간에는 권질이 온전하지 않은 2부가 현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원화성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지정본은 184권 100책이 완전한 상태로 보존 관리되고 있어 문화재 및 학술적 가치가 높다.
홍재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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