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기념물

전라북도 기념물 제79호 남원 사직단

오늘의 쉼터 2014. 5. 25. 16:30

 

 

종 목 전라북도 기념물  제79호 (남원시)
명 칭 남원사직단(南原社稷檀)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궁궐·관아/ 제단
수량/면적 2,010㎡
지정(등록)일 1992.06.20
소 재 지 전북 남원시  향교동 793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남원사직단
관리자(관리단체) 남원사직단관리위원회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남원시 문화관광과 063-620-6173
 
일반설명
 
남원시 용정동 앞산에 땅의 신(社)과 곡식의 신(稷)에게 제사하기 위해 쌓은 제단이다.

땅과 곡식이 없으면 백성이 살 수 없으므로 새로이 나라를 세우면 왕이 반드시 사직단을 만들어 백성을 위한 제사를 지냈다. 그리하여 사직은 종묘와 함께 국가자체를 의미하여, 국가의 존망은 곧 종묘사직의 존폐로 표현되었다.

서울 종로에 있는 사직단은 조선 태조 3년(1394)에 세운 것으로 나라와 백성의 평안함과 풍년을 빌기 위해 제사를 지냈다. 또한 각 지방에도 사직단을 세우도록 하여 매년 정월에 고을의 원님이 사직단에 나가 고장의 평안과 풍년을 빌게 하였으며, 가뭄이 심할 때에는 주민들이 기우제를 지내기도 하였다.

 

 

 


남원사직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