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기념물

전라북도 기념물 제54호 정읍 두승산성

오늘의 쉼터 2014. 5. 25. 09:26

 

 

종 목 전라북도 기념물 제54호(정읍시)
명 칭 두승산성(斗升山城)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
수량/면적 1,216,392㎡
지정(등록)일 1981.04.01
소 재 지 전북 정읍시  고부면 입석리 산21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정읍시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정읍시 문화관광과 063-530-7790
 
일반설명
 
전라북도 정읍시 고부면 해발 443m의 두승산 산봉우리를 에워 싼 산성으로, 성 안에 골짜기를 품고 있다. 승고산성 또는 영주산성이라고도 한다.

9개의 봉우리를 이룬 천연의 절벽을 이용하여 쌓은 성벽은 둘레가 500m가 넘으며, 성 안에는 서쪽과 남쪽의 두 골짜기가 있다. 현재 성의 대부분이 무너져 내렸으나, 옛날 모습이 약간 남아있으며, 골짜기를 품고 있는 서쪽과 남쪽에는 문터가 남아 있다.

성이 지어진 연대에 대해서는 확실한 기록이 남아있지는 않지만 성 안에서 발견되는 유물들로 보아 삼국시대 백제가 쌓아서 계속 사용해왔던 것으로 추정된다.
 
 
 

두승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