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기념물

전라북도 기념물 제49호 고창 도산리지석묘 <해지>

오늘의 쉼터 2014. 5. 25. 08:36

 

 

종 목 전라북도 기념물  제49호 (고창군)
명 칭 도산리지석묘 (道山里支石墓)
분 류 유적건조물 / 
수량/면적 5기 (1,272㎡)
지정(등록)일 1981.04.01~1994.12.21
소 재 지 전북 고창군 고창읍 도산리 536번지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부안군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고창군 문화관광과 063-560-2780
 
일반설명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 놓은 탁자식과, 땅 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고창읍 도산리 김영인씨 집 장독대 북쪽에 5기의 고인돌이 있다. 이 가운데 1기는 탁자식 고인돌로 덮개돌의 크기는 길이 3.44m, 너비 2.90m, 받침돌의 높이 1.61m, 길이 3.07m이다. 나머지 4기는 바둑판식 고인돌로 한 군데에 모여있다. 특히 탁자식 고인돌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있는 것으로 그 규모와 축조방식이 특이하여 학술적인 연구대상이 되고 있다.

 

사적 제391호 고창 지석묘군에 포함 승격지정됨에 다라 1994년12월21일 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