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기념물

전라남도 기념물 제241호 장성 고경명 신도비

오늘의 쉼터 2014. 5. 23. 08:58

 

 

종 목 전라남도 기념물  제241호 
명 칭 장성 고경명 신도비(長城 高敬命 神道碑)
분 류 기록유산 / 서각류/ /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2008.09.19
소 재 지 전남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430-2(오동촌)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장흥고씨충렬공파종중
관리자(관리단체) 장흥고씨충렬공파종중
상 세 문 의 전라남도 장성군 문화관광과 061-393-1983

 

일반설명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제봉(霽峰) 고경명(命, 1533~1592)의 생애와 행적을 기록한 신도비(神道碑)로, 1800년대 초에 건립되었다. 귀부와 가첨석(지붕돌)을 갖추고 있으며, 높이는 238cm에 이른다. 비문은 1608년(광해군 즉위년) 당대의 문장가였던 월정(月汀) 윤근수(壽, 1537~1616)가 지었고, 글씨는 고경명(高敬命)의 7대손인 수촌(水村) 고정봉(鳳, 1743~?)이 썼다. 고경명(高敬命)의 행적은 물론 조선시대 제도사와 지방사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도 도움이 되는 비석으로,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오동촌에 있다.

 

 

 

 장성 고경명 신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