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기념물

전라남도 기념물 제11호 여수 충민사 <해지>

오늘의 쉼터 2014. 5. 16. 12:34

 

 

 

종 목 전라남도 기념물  제11호 
명 칭 여수충민사 (麗水忠愍祠)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제사유적/ 제사터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1974.09.24~1993.11.10
소 재 지 전남 여수시 덕충동 1829번지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이충무공유적보존회
관리자(관리단체) 이충무공유적보존회
상 세 문 의 전라남도 여수시 문화예술과 061-690-2222
 
일반설명
 
충무공(忠武公) 이순신(李舜臣), 의민공(毅愍公) 이억기(李億祺), 좌찬성(左贊成) 충현공(忠顯公)  안홍국(安弘國)을 모시고 있는 곳이다. 충무공(忠武公) 이순신(李舜臣, 1545∼1598)은 임진왜란 때 목포, 노량, 당포, 한산도, 부산포, 명량 해전에서 왜적을 무찔러 우리의 바다를 지켰고, 선조 31년(1598) 노량에서 도망가는 왜적을 무찌르던 중 적의 총탄에 맞아 전사하였다. 글에도 재주가 있어 『난중일기』와 같은 뛰어난 작품을 남겼으며 전쟁터에서 읊은 시조들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좋은 작품을 손꼽히고 있다. 의민공(毅愍公) 이억기(李億祺, 1561∼1597)는 임진왜란 때 이순신(李舜臣) 장군과 함께 당항포, 한산도, 안골포, 부산포 등에서 왜적을 크게 무찔렀다. 이순신(李舜臣) 장군이 감옥에 갇히자 이항복(李恒福), 김명원(金命元) 등과 함께 무죄를 주장했으며,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때 칠천량 해전에서 전사하였다. 충현공(忠顯公) 안홍국(安弘國,?∼1597)은 임진왜란 때 왕을 모시고 의주까지 따라갔으며 이순신(李舜臣) 장군의 밑에서 많은 공을 세웠다. 그 뒤 정유재란 때 안골포 해전에서 큰 공을 세우고 전사하였다. 이 사당은 선조 34년(1601) 나라를 위한 세 장군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영의정 이항복(李恒福)이 임금께 청하여 통제사 이시언(李時彦)이 세웠다. 고종 5년(1868) 서원철폐령에 따라 폐지하였다가, 고종 10년(1873)에 다시 세운 뜻 깊은 곳이다.

 

해지사유 : 사적 제381호로 승격지정됨에 따라 1993년11월10일 해지. 

 

 

 

여수충민사

 

여수충민사

 

여수충민사

 

여수충민사

 

여수충민사

 

여수충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