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기념물

전라남도 기념물 제6호 담양 면앙정

오늘의 쉼터 2014. 5. 16. 08:53

 

 

종 목 전라남도 기념물  제6호 
명 칭 면앙정(면仰亭)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조경건축/ 누정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72.08.07
소 재 지 전남 담양군  봉산면 제월리 402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신평송씨종중
관리자(관리단체) 신평송씨종중
상 세 문 의 전라남도 담양군 문화관광과 061-380-3155~7
 
일반설명
 
면앙정은 중종 28년(1533)에 면앙정 송순(1493∼1582)선생이 관직을 떠나 선비들을 가르치며 여생을 보내던 정자로, 퇴계 이황을 비롯한 유명인사들과 학문에 대해 토론하던 곳이다.

조선 중기 문신인 송순 선생은 과거에 급제한 후 여러 벼슬을 거쳤으며, 말년에는 학문에 전념하면서 많은 책을 저술하였다. 처음 있던 정자는 선조 30년(1597) 임진왜란으로 파괴되어, 효종 5년(1654)에 후손들이 다시 지었다.

정자는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면앙정은 간소한 양식의 건물이기는 하지만, 역사적 가치가 커서 중요한 자료가 된다.
 
 
 
 
 면앙정

 

면앙정
 
 면앙정
 
 면앙정
 
 면앙정현판
 
면앙정삼언가 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