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부산기념물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46호 해운대 동백섬

오늘의 쉼터 2014. 5. 9. 19:01

 

 

종 목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46호 
명 칭 해운대동백섬(海雲臺冬栢섬)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지구과학기념물/ 지질지형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1999.03.09
소 재 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783-1일원
시 대 시대미상
소유자(소유단체) .
관리자(관리단체) .
상 세 문 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문화관광과 051-749-4065
 
일반설명
 
동백나무가 자생하는 남해안에는 동백섬이란 이름을 가진 섬들이 많다. 현재 부산 해운대구의 해안대도 일반 명칭은 동백섬으로 섬 전체를 붉게 물들이는 동백나무가 섬의 이름이 되었다.

해운대는 원래 섬이었으나, 육지에 가까이 있어 흐르는 물에 흙, 모래, 자갈 등이 내려와 쌓이면서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이다. 군사보호지역이므로 해안의 모든 절경을 다 볼 수는 없지만, 인어상이 있는 해운대 바닷가쪽 암반과 절경만으로도 가히 천하제일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동백섬 주위에는 동백나무와 소나무가 울창하고, 섬의 중앙에는 최치원의 동상과 기념비가 서 있다.

해운대 동백섬은 최치원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유적지이며, 예로부터 그 경관이 매우 뛰어나 유명한 시인묵객들이 즐겨 찾던 곳이기도 하였다. 해송의 울창함과 바다구름의 어우러짐은 찾는 이들에게 안식을 주기에 충분하다.
 
 
 

 

 

 

 

 

 

 

 

해운대 동백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