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기념물 제29호 신선대

 

 

종 목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29호
명 칭	신선대(神仙臺)
분 류	자연유산 / 명승/ 자연경관/ 지형지질경관
수량/면적	412,707㎡
지정(등록)일	1972.06.26
소 재 지	부산 남구  용당동 산170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부산시
관리자(관리단체)	남구
상 세 문 의	부산광역시 남구 문화공보과 051-607-4062
일반설명   신선대는 신라 후기 최치원 선생이 이곳에서 신선이 되어 유람하였다고 전하는 곳으로, 산봉우리에 있는 무제등이라는 큰 바위에 신선의 발자국과 신선이 탄 백마의 발자취가 있다는데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신선대 주변은 연못을 둘러싼 용의 형상과 같다하여 이 일대를 용당이라 부르게 되었는데, 신선대 앞을 절단하여 도랑을 만들 때 흙과 모래에서 피가 나왔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옛날 이곳에 가까이 가면 신선들이 노는 풍악 소리가 들려왔다고 하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다워 마치 신선이 된 듯한 느낌이 든다고 한다. 정상에서 보이는 오륙도와 조도의 자연 경관은 명승지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맑은 날씨에 수평선 멀리 나타나는 대마도의 빼어난 경치 또한 아름답다.       신선대근경   신선대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