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74호 성주 선석사 대웅전

오늘의 쉼터 2014. 4. 20. 21:34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74호
명 칭 성주 선석사 대웅전 (星州 禪石寺 大雄殿)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불전 
수량/면적 1동/5,379㎡
지정(등록)일 2013.04.08
소 재 지 경북 성주군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로 616-33
시 대통일신라
소유자(소유단체) 대한불교조계종선석사
관리자(관리단체) 대한불교조계종선석사주지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성주군 문화체육과 054-930-6063

 

일반설명

 

선석사(禪石寺)는 통일신라 효소왕 1년(692)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지금의 자리보다 서쪽에 신광사(神光寺)라 이름지어 세웠다. 그 뒤 고려 공민왕 10년(1361) 나옹대사(懶翁大師)가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겼다. 당시에 새로운 절터에서 큰 바위가 나왔다 하여 터닦는 다는 뜻을 가진 ‘선(禪)’자를 넣어 선석사(禪石寺)라 했다. 영조 1년(1725) 서쪽 옛 터로 옮겼다가 순조 4년(1804) 지금 있는 자리로 다시 옮겨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절 경내에는 대웅전(大雄殿)을 비롯하여 명부전, 칠성각, 산왕각 등이 남아있다. 대웅전(大雄殿)은 앞면 3칸·옆면 3칸의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으로 꾸몄다. 


 

 

성주 선석사 대웅전

 

성주 선석사 대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