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68호 남장사일주문

오늘의 쉼터 2014. 4. 20. 21:31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68호
명 칭 남장사일주문 (南長寺一柱門)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문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2013.04.08
소 재 지 경북 상주시  남장동 502
시 대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남장사
관리자(관리단체) 남장사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상주시 문화체육과 054-537-7210

 

일반설명

 

이 건물은 잡석(雜石)으로 낮게 쌓은 축대위에 자연석 주초(柱礎)를 양 쪽에 놓고 세웠다. 건물의 특색은 양쪽 기둥 앞뒤로 모난 기둥을 붙여 세우고 다시 또 하나씩의 활주(活柱)를 고여서 중압을 받쳐 주고 있는데 그 주두(柱頭)가 용(龍)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대단히 사실적이다. 정면 추녀 밑에는 '광서8년(光緖八年)'(1882)에 '노악산남장사(露嶽山南長寺)'란 편액이 해강(海岡) 김규진의 글씨로 쓰여져있다.

이 건물의 양식은 一자형에 정면 1칸(4m), 측면 1칸(2.6m)형태의 3평으로서 전체적으로 건축 외형에서 균형감과 볼륨감이 있으며 특히 구조적인 면을 고려한 까치발의 조각수법이 특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