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63호 김천 금산향교

오늘의 쉼터 2014. 4. 20. 21:28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63호
명 칭 금산향교 (金山鄕校)
분 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교육기관/ 향교
수량/면적 1곽
지정(등록)일 2013.04.08
소 재 지 경북 김천시  교동 437
시 대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경북향교재단
관리자(관리단체) 금산향교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김천시 문화공보담당관실 054-420-6062

 

일반설명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금산향교는 조선 태조 1년(1392) 처음 지었으며,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 인조 12년(1634) 대성전과 명륜당을 다시 지었고 동재·서재, 동무·서무, 묘문(廟門) 등을 복원하였다. 지금의 건물은 그 당시에 지은 것이다.

제사지내는 공간인 5칸의 대성전과 동무, 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강당인 7칸의 명륜당, 학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서재, 내삼문, 외삼문 등이 남아 있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한 그 제자와 우리나라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금산향교

대성전 옆면

대성전 입구에서 내려다 본 명륜당

대성전

동재

명륜당 정면

명륜당 확대

부속물

비석들

외삼문

원경

설명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