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52호 포항 오어사 대웅전

오늘의 쉼터 2014. 4. 20. 21:23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52호
명 칭포항 오어사 대웅전 (浦項 吾魚寺 大雄殿) 
분 류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불전
수량/면적1동
지정(등록)일2012.10.22
소 재 지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항사리 34
시 대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오어사
관리자(관리단체)오어사
상 세 문 의경상북도 포항시 문화공보관광과 054-245-6062

 

일반설명

 

운제산에 있는 오어사는 신라 진평왕(재위 579∼632) 때 세운 절로 ‘항사사’라 불렀다. 후에 신라 고승 원효와 혜공에 얽힌 설화로 ‘오어사’로 부르게 되었다. 현재 절 경내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나한전, 설선당, 칠성각, 산령각 등의 건물이 남아 있다.

대웅전은 조선 영조 17년(1741)에 고쳐 지은 것이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이다.

 

 

 

포항 오어사 대웅전

격자창호

공포와 처마 장식

꽃살창호

우측면

정면

좌측면

추녀

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