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대구유형문화재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69호 천자문(千字文)

오늘의 쉼터 2014. 4. 10. 18:22

 

 

 

 

종 목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69호
명 칭 천자문(千字文)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수량/면적 1책
지정(등록)일 2013.10.30
소 재 지 대구 남구 효성로 13, 1동 603호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김병구
관리자(관리단체) 김병구
상 세 문 의 대구광역시 남구 문화공보실 

 

일반설명

 

천자문은 조선중기 서예가 한호(석봉 :1543~1605) 의 필적으로 효종 1년 (1650년)에 목활자로 간행한 천자문이다. 아동용의 한자 서적으로 글자마다 한글 소자 발음 표기와 의미가 성조가 부여되어있다. 인쇄가 매우 선명하고 신축본(1601)의 증보본으로써 조선중기 한자음의 변천을 규명할 수 있으며

권말에 수록된 인증기를 통해 최초 판각시기와 증보시기를 파악할 수 있어 조선중기의 천자문 간행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천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