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대구유형문화재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66호 태을산분정아국주군분야도

오늘의 쉼터 2014. 4. 10. 17:13

 

 

 

종 목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66호
명 칭 태을산분정아국주군분야도(太乙算分定我國州郡分野圖)
분 류 유물 / 천문도/ /
수량/면적 28수
지정(등록)일 2013.10.30
소 재 지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로 10길 25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
관리자(관리단체)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
상 세 문 의 대구광역시 중구 문화공보실 053-661-2171

 

일반설명

 

태을산분정아국주군분야도(太乙算分定我國州郡分野圖)는 이기정(李基晶)이 1850년 작성한 천문도이다. 천문도의 내용은 네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28수(宿, 하늘의 적도를 따라 그 남북에 있는 별들을 28개의 구역으로 구분해 부른 이름)에 대한 성수별(星宿別)로 성좌(星座)의 모양(星象圖)이 그려져 있고, 각 도수(度數)를 아래에 부기하였다. 다음으로 28수에 의거 옛날 중국 제갈량(諸葛亮)의 천하분야도(天下分野圖)를 도수별(度數別)로 표기하고 있다. 그리고 충무공 이순신(李舜臣)이 분정(分定)한 우리나라 주군(州郡)의 분야도를 각 수(宿)에 따라 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혼중도(昏中圖)를 24절기별로 구분하여 작성하였다. 이 태을산분정아국주군분야도는 28수(宿)와 관련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분야도를 표기한 천문 자료로써 중요한 학술적 가치가 있다.

 

 

태을산분정아국주군분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