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대구유형문화재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64호 금보 (琴譜)

오늘의 쉼터 2012. 6. 17. 10:10

 

 

종 목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64호
명 칭 금보 (琴譜)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필사본/ 고본
수량/면적 1권 / 1책
지정(등록)일 2012.01.30
소 재 지 대구 중구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윤용진
관리자(관리단체) 윤용진
상 세 문 의 대구광역시 중구 문화공보실 053-661-2171

 

일반설명

 

금보는 백호(白湖) 윤휴(尹?)(1617-1680)의 후손가에 전해져오는 것으로 17세기말에서 18세기 초에 필사된 것으로 추정되며 보존상태가 양호하다.

이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1572년 안상이 편찬한 『금합자보(琴合字譜)』와 1610년 양덕수가 엮은 『양금신보(梁琴新報)』를 초본으로 합철하였으며 다른 문헌에서 거문고 관련 글을 부록에 실어서 한 책으로 묶었다.

부록에 조금법(造琴法), 음양재(陰陽材), 순양금(純陽琴), 금유오불탄(琴有五不彈), 격금요결(格琴要訣), 오금(五音)등이 수록되어 현재 전해지는 다른 금보에 비해 독창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