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무형문화재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50호 조선장

오늘의 쉼터 2013. 12. 24. 00:27

 

 

종 목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50

명 칭 조선장(造船匠)
분 류

무형유산 / 

수량/면적개인
지정(등록)일 2011.09.20
소 재 지

전남  완도군

시 대대한민국
소유자(소유단체)마광남
관리자(관리단체)마광남
상 세 문 의

전라남도 완도군

 

일반설명

 

조선장(造船匠)은 전통 목선을 만드는 장인으로 전남은 서남해 양면이 바다로서 일찍부터 어업이 발달하고 어로기술이 뛰어 났는데 동력선이 일반화 되면서 전통 배만들기 기술이 사라져 가고 있어 무형문화재 종목 지정을 하게 된 것이다. 특히 지역에 따라 해양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배 제작 기술이나 용도가 달랐는데, 가거도 멸치잡이배 제작 기술을 보유한 신안의 조일옥(趙日玉), 새우잡이를 해온 전통어선인 멍텅구리배 제작 기술을 보유한 목포의 심정후(沈正厚), 소형 화물선 전용인 뗏마배 제작 기술을 보유한 완도의 마광남(馬光男)을 보유자로 인정하기로 하였다. 가거도에서 태어나 어릴 적부터 멸치잡이배를 타고 만들었던 조일옥은 60여년 동안 멸치잡이배를 비롯해 다양한 전통배를 만들었으며, 특히 1997년 목포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추진한 가거도멸치잡이배 복원사업, 2009년 국립중앙과학관의 서해안 고기잡이배 복원사업 등에 참여하는 등 평생을 전통배 복원에 노력해 왔다.



 

조선장

 

조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