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문화재자료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11호 영주 안향 향려비

오늘의 쉼터 2013. 9. 17. 15:56

 

 

 

 

종 목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11호
명 칭 영주 안향 향려비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인물기념/ 비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2013.08.19

소 재 지

영주시 순흥면 석교리 211-1번지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
관리자(관리단체) /
상 세 문 의

경북 문경시 당교로 225 문경시청. 대표전화 : 054-552-3210,

 

일반설명

 

안향 항려비는 화강암으로 된 비석으로 좌대와 비신, 비 갓으로 이뤄졌으며 크기는 각각 116×76×44㎝, 64×22×132㎝, 102×58×36㎝로 안향이라는 인물이 차지하는 역사성과 비가 갖는 자료적 가치 등을 고려해 문화재로 지정됐다.

안향 항려비는 안향(1243∼1306)의 14세손 안응창(安應昌, 1606∼1680)이 1656년(효종 7)에 세운 것으로 비의 글은 황호가 짓고, 김광욱이 전(篆)을 쓰고 김계가 글씨를 썼다.

내용은 안향의 아버지 부(孚)와 증조부 상호군(上護軍 子美) 두 선조가 이곳에서 살았으며, 안씨의 창성함은 상호군이 덕을 쌓은 데서 이루어졌으므로 후세에 사당을 세워 시조(始祖)를 삼았음과 안향의 업적을 기려 그의 고향임을 표시하는 비를 세우는 내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비는 몇 차례의 이동을 거쳐 2010년 8월, 안향선생 유적지 정비사업으로 원래의 위치였던 현재의 자리로 옮기고 비각을 세워 보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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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안향 향려비

 

 

영주 안향 향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