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 처녀 / 이미자
동백꽃이 한잎 또 한잎 떨어지는 밤 외로히
부둣가에 님 기다리는 외로워라 홍도 아가씨
수평선 갈매기야 울지 마라 울지 마라
내 마음 서러워진다
아~~~ 기약없는 님 야속해
동백꽃이 한잎 또 한잎 떨어지는 밤 외로히
오늘도 님생각에 애태우는 홍도 아가씨
길이 멀어 못 오신다면 소식이나 전해주오
내 마음 알고 있다면
아~~~ 그리운 님 언제 오려나
'음악감상 > 이미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젊은날의 순정(이미자) (0) | 2018.10.30 |
---|---|
눈물이 진주라면 / 이미자 (0) | 2013.09.01 |
사과꽃 피는 언덕/이미자 (0) | 2013.07.27 |
황포돛대 / 이미자 (1969 대사곡) (0) | 2012.04.11 |
황성옛터 / 이미자 (0) | 2012.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