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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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자치통감 권226~229 |
분 류 | 기록유산 / 전적류/ / |
수량/면적 | 1점 |
지정(등록)일 | 2013.08.16~2015.04.22 |
소 재 지 | 울산 남구 두왕로 277 울산박물관 |
시 대 | 조선시대 |
소유자(소유단체) | 울산박물관 |
관리자(관리단체) | 울산박물관 |
상 세 문 의 | 울산광역시 남구 문화체육과 052-226-5413 |
일반설명
사마광이 편찬한 편년체의 중국통사를 조선시대 세종의 명으로 윤회‧권제 등이 교정하고 주석을 첨삭하여 간행한 갑인자본이며, 이 책은 세종이 그 진행과정을 점검하고, 직접 원고 교정을 보았다.
우리나라 고서는 불경을 제외하고는 임진왜란 이전의 판본이 매우 드물게 전해지며, 활자본은 목판본과 달리 기술상 대량의 인출이 어려워 대체로 인출부수가 적고, 조판의 특성상 동일판의 후인이 불가능하므로 동일판의 수가 적다. 갑인자본 『자치통감』은 현재 전질이 전해지지 않으면, 몇 권의 잔본만 남아 있어 매우 희귀한 판본으로 역사, 정치, 서지학 등 여러 분야 연구에 활용 가능한 자료이며, 특히 조선 초 인쇄기술사 및 출판사 연구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갑인자로 간행된『자치통감』은 국립중앙박물관(1책), 서울 역사박물관(2책), 원각사(1책)에 소장된 것이 보물 제1281호로 지정되어 있다.
보물 제1281-4호로 승격지정됨에 따라 2015년4월22일 해지
자치통감 권226~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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