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43호 |
---|---|
명 칭 |
연화사 칠성도 (蓮花寺 七星圖) |
분 류 |
유물 / 회화/ 불교 / 탱화 |
수량/면적 | 1점 |
지정(등록)일 | 2012.09.13 |
소 재 지 |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109-1 |
시 대 | 조선시대 |
소유자(소유단체) |
연화사 |
관리자(관리단체) |
연화사 |
상 세 문 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문화체육과 02- |
일반설명
연화사(蓮花寺) 칠성도(七星圖)는 두 손을 포개어 금륜(金輪)을 받쳐 들고 있는 치성광불(熾盛光佛)과 일광·월광보살(日光·月光菩薩), 칠성불(七星佛)과 칠원성군(七元星君), 노인성(老人星)과 삼성(三星, 三台六星 중 삼성) 등으로 비교적 간단한 구성을 보이는 칠성도(七星圖)이다. 솟아 오른 연화좌 위에 결가부좌하고 앉아 있는 자세의 치성광불은 양어깨를 다 덮은 통견의(通肩衣)를 착용하였으며, 좌우 협시보살은 연화좌 위에 반가좌 형태로 앉아 본존불을 향하여 합장하고 있는데 머리의 관에 해와 달을 상징하는 붉은색 원과 흰색 원을 표현하였다. 본존불 주위로 좌우 대칭되게 배치되어 있는 칠성불은 합장한 채 본존불 쪽으로 몸을 틀고 있으며, 칠원성군은 각기 홀을 들거나 합장한 채 본존불을 향하여 서 있다. 19~20세기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활약하였던 한곡(漢谷) 돈법(頓法)이 수화원을 맡고 한명(漢明) 환조(幻照), 두삼(斗三), 태호(太湖), 창오(昌旿) 등이 동참하여 대한 광무 오년(大韓 光武 五年) 1901년에 조성하였다. 이 칠성도(七星圖)는 연화사(蓮花寺)에 봉안된 아미타불괘불도와 지장시왕도, 신중도, 천수천안관음보살도 등과 함께 1901년에 조성되어, 동일 유파 화승들 화풍을 살펴 볼 수 있는 그림으로서, 19~20세기 경기지역 화풍을 파악하는데 학술 자료로서의 가치가 있다.
연화사 칠성도 |
'문화재 > 서울유형문화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45호 연화사 신중도 (蓮花寺 神衆圖) (0) | 2013.08.01 |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44호 연화사 천수관음도 (蓮花寺 千手觀音圖) (0) | 2013.08.01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42호 연화사 아미타괘불도 (0) | 2013.08.01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41호 보각사 목조여래좌상 (0) | 2013.08.01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40호 공자행단현가도 (孔子杏壇絃歌圖) <해제> (0) | 2012.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