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짧은 행복 / 김태희 (1972)
1.
두 목숨 한데 묶어 사랑하던 시절이
꿈처럼 사라지고 추억만이 남았소
님이라 부르는 게 왜 그리 좋았든지
밤새워 불러보고 밤새워 사랑한게
그 사랑 구름되어 아~~아~아~~ 가버린 당신
2.
두 운명 한데 묶어 사랑하던 그때가
슬픔만 남겨놓은 추억으로 변했소
당신을 따르는게 왜 그리 좋았든지
밤새워 쳐다보는 행복한 그 얼굴이
지금은 바람처럼 아~~아~아~~ 가버린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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