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85호 김용사명부전 목조지장삼존상 및 제상

오늘의 쉼터 2013. 5. 31. 16:11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85호 
명 칭 김용사명부전 목조지장삼존상 및 제상(金龍寺冥府殿 地藏菩薩三尊像 및 諸象)
분 류 유물/
수량/면적 21구
지정(등록)일 2006.06.29
소 재 지 경북 문경시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김용사
관리자(관리단체) 김용사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문경시 문화관광과 054-550-6062
 
일반설명
 
김용사 명부전에 봉안된 불상은 지장보살삼존상을 비롯하여 시왕상, 판관, 사자, 인왕상 등 총 21軀의 목조상이다.
주존인 지장보살이 대좌 위에 앉아 있고 그 양옆에는 도명존자와 무독귀왕의 협시가 서 있으며 이 지장삼존상의 좌우에 시왕상이 배열되어 있다.
무독귀왕의 복장에서 발견된 발원문에 의하면 이 像들은 1714년(숙종40)에 조성된 것이 확실하며, 이들 목조상에 입혀진 채색은 18세기 당시의 것으로 물감흔적이 선명하게 잘 남아 있다. 이처럼 제작연대가 뚜렷하며 각 시왕상에 그 명칭이 적혀 있는 등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라 판단된다.

 

 

 
 

김용사명부전 목조지장삼존상 및 제상

 

김용사명부전 목조지장삼존상 및 제상

 

김용사명부전 목조지장삼존상 및 제상

 

김용사명부전 목조지장삼존상 및 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