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7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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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영주박승임종중소장전적및유물(榮州朴承任宗中所臟典籍및遺物) |
분 류 | 기록유산 / 전적류/ 전적류/ 전적류 |
수량/면적 | 13종 410점 |
지정(등록)일 | 2005.11.07 |
소 재 지 | 경북 영주시 |
시 대 | 조선시대 |
소유자(소유단체) | 박관서 |
관리자(관리단체) | 박찬우 |
상 세 문 의 | 경상북도 영주시 문화관광과 054-639-6063 |
일반설명
영주 박승임(朴承任) 종중소장(宗中所臟) 전적(典籍) 및 유물(遺物)는 조선시대의 유물로써 분류는 기록유산, 전적류로 지정되었고, 수량은 13 종 410 점이다. 조선 중기의 문신인 박승임(朴承任, 1517~1586)과 관련된 필사본(筆寫本) 전적 등 410점과 목판본(木版本) 고서(古書) 38종 66책이다. 박승임(朴承任)은 호가 소고(嘯皐)이고, 본관은 반남(潘南)이며, 퇴계(退溪)의 제자로서 16세기 중반 영주지역을 대표하는 학자로 시문(詩文)에 능하였으며, 중년 이후에는 심학(心學)에 주력하여 이에 관한 여러 선현들의 설을 모아 책으로 엮어내는 등 저술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전적류 중 고서는 《증광주석음변당류선생집(增廣註釋音辯唐柳先生集)》과 《신편고금사문유취(新編古今事文類聚)》 등은 14세기 중국에서 간행된 중요본이며, ‘융경임신추영주군개간(隆慶壬申秋榮州郡改刊)’이라는 간기를 통해 1572년에 간행된 것이 확인되는 《성학십도(聖學十圖)》와 《점필재집(占畢齋集)》등의 목판본도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전적류중 敎旨(敎旨), 분재기(分財記), 호구단자(戶口單子) 등의 고문서는 유일본으로서 역사연구에 있어 일차적인 자료로 관에서 편찬한 사료의 미비점을 보완한다는 점에서 자료적 가치가 높다. 또한 그 내용이 현실성·구체성·정확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해당시대의 사회경제적 이면상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적 가치가 있다. 교지(敎旨)는 임란이전의 자료가 많아 희소성이 있다는 점에서, 분재기(分財記)는 17세기의 것으로 이 가문의 재산규모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라는 점에서, 호구단자(戶口單子)의 경우 대부분 18~19세기의 것으로 시대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일부 60년간 일정한 간격으로 작성되어 있어 가문의 내력을 파악하는데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기타 《소고선생문집(嘯皐先生文集)》·《성리유선(性理類選)》목판과 각대 등이 있다.
영주박승임종중소장전적및유물
영주박승임종중소장전적및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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