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대전유형문화재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9호 제월당 송규렴 간독첩 (霽月堂 宋奎濂 簡牘帖)

오늘의 쉼터 2012. 6. 28. 10:38

 

 

종 목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8호
명 칭제월당 송규렴 간독첩 (霽月堂 宋奎濂 簡牘帖) 
분 류기록유산 / 전적류/ 필사본/ 기타류
수량/면적

3점

지정(등록)일2012.06.22
소 재 지대전 유성구
시 대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김영한
관리자(관리단체)김영한
상 세 문 의대전광역시 유성구 문화공보실 042-611-2078

 

일반설명

 

제월당(霽月堂) 송규렴(宋奎濂) 간독첩(簡牘帖)은 3책이다. 간독첩(簡牘帖)은 송규렴(宋奎濂) 집안에서 수신하였던 간찰을 유형별로 나누어 장첩한 것이다. 원래는 10책이 이었던 것이나, 소장본은 7책 「산림()」, 8책 「문형()」, 10책 「지구()」등 3책이다. 7책은 산림()으로 제월당가(霽月堂家)에서 수신한 간찰가운데 산림()으로 불리는 인물들의 간찰 47편을 장첩해 놓았다. 장첩된 간찰은 권상하(, 1641~1721) 19편, 이희조(, 1655~1724) 16편, 박필주(, 1665~1748) 5편, 김원행(, 1702~1772) 7편으로 되어 있다. 8책은 홍문관 대제학을 역임한 문형()의 간찰 59편을 장첩하였다. 이여(, 1645~1718) 2편, 송상기(, 1657~1753) 3편, 김창집(, 1648~1722) 등 10편이다. 10책은 지구()로 동춘가와 친교가 있던 인물 34명의 간찰 63편이 장첩되어 있다.

 

 


제월당 송규렴 간독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