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난초향

미사의 종

오늘의 쉼터 2012. 5. 30. 22:04

 

 

 

미사의 종 - 나 애심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에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 적에
아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흰눈이 나릴 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흰눈위의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아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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