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서울유형문화재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34호 지장암 자수아미타삼존괘불도 및 복장유물

오늘의 쉼터 2012. 5. 11. 20:06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34호
명 칭

지장암 자수아미타삼존괘불도 및 복장유물

(地藏庵 刺繡阿彌陀三尊掛佛圖 및 服藏遺物)

분 류 유물 / 불교회화/ 탱화/ 불도
수량/면적 일괄
지정(등록)일 2012.05.03
소 재 지 서울 종로구  창신동 626-3 지장암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지장암
관리자(관리단체) 주지 정철
상 세 문 의 서울특별시 종로구 문화공보과 02-731-1171

 

일반설명

 

자수 아미타괘불도는 561.5cm의 초대형 크기에 제작기간이 2년6개월(1924.1.18~1926.6.11)이 소요되고 675명의 시주에 의해 조성된 불화로, 3.1운동의 민족 대표 33인 중 한 분인 백용성(1863-1940) 큰 스님이 증명으로 참가하고 보경보현(寶鏡普賢, 1890-1979)이 출초(밑그림)한 불화이다.

이 자수 불화는 왕실수사로 추정되는 수사(繡師) 안근석과 수녀(繡女) 이점순이 수를 놓은 작품으로, 유려한 형태에 격조 높은 궁수의 다양한 기법이 잘 표현되었고, 보존상태가 매우 양호하며 완성도 높은 희귀한 수불로 자수사적 측면에서도 매우 우수한 작품이다.

 

 

 

지장암 자수아미타삼존괘불도 및 복장유물